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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룽허遇龙河는 계림산수 리장漓江에서 가장 긴 지류다. 양숴를 찾는 사람들은 모두 대나무 쪽배인 주파를 타고 표류漂流를 즐긴다. 마침 주말이라 관광객이 꽤 많아서 좀 기다려서 그런지 더 설렌다. 뱃사공과 탈 사람이 정해지면 안락한 의자에 조심스레 앉아야 한다. 출렁이는 대나무 위에 사뿐히 앉기란 쉽지 않다. 이제 서서히 물살을 헤지며 출발한다. 급류에서는 두 발을 들지 않으면 첨범 빠지는 대나무 따라 신발이 다 젖는다. 오솔길 같은 길 옆에는 맥주도 판다.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며 차분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가는 재미는 이곳 양숴 위룽허에 가지 않고는 맛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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