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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끼’ 먹는 습성, 황하 따라 상업으로 성장한 마을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2> 산시 뤼량 치커우고진 ② 시완촌과 헤이룽먀오


리자산촌(李家山村)에서 만난 가오보(高波) 선생 부부 자가용을 타고 고진으로 내려왔다. 굽이굽이 흐르는 황하, 구곡황하제일진(九曲黄河第一鎭)이라 자랑할 만큼 치커우고진(磧口古鎭)은 예부터 상업이 발달했던 마을이다. 황토가 가라앉은 모래톱 ‘치(磧)’, 황하를 따라 오가는 배들이 부두에 닿을 때마다 왁자지껄했으리라. 동북쪽에서 흘러온 초수(湫水)가 황하와 만나는 강변마을은 상업이 번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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