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이 앉은 자리, 사진 찍는데 돈 내라?
[중국발품취재71] 세계문화유산 루산 9월 4일 눈을 뜨고 창문을 여니 여전히 덥다. 30℃는 넘는 듯하다. 더위에 약간 지친다. 어제 하루를 밖에 나가지 않고 호텔에서 두문불출했는데 몸도 굳은 듯하고 다시 남쪽으로 가야 하니 왠지 좀 게을러진 듯 느릿느릿 일어났다.후베이를 떠나 장시(江西) 성 최북단의 져우장(九江)으로 향했다. 다른 성으로 가는 길은 늘 멀다고 느껴지는데 사실 3시간 거리니 아주 가깝다.져우장에 이르니 약간 날씨가 흐..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06.19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