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무덤 자리를 조선의용대 열사로
#중국문화여행 박정희 무덤 자리를 조선의용대 열사로 96주년 기념이라고 시끄럽다. 특별하게 ‘민족적’인 나라가 된 것도 아닌데 호들갑 떨던 주말, 고 김학철 선생에 대한 SBS 특집을 보다가, 한단邯郸이 생각났다. 2013년 1월 북경을 출발해 지인 3분과 개척여행을 한답시고 굳이 한단을
찾은 이유는 석정 윤세주 열사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한단은 ‘황량몽’과 ‘한단학보’ 고사와 ‘태극’ 문화, 진시황
출생지, 조赵나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