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6년 살면서 온갖 먹거리를 먹었다. 수도이기에 전국의 수많은 먹거리가 다 몰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길거리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라는 말을 가장 가깝게 번역하면 샤오츠(小吃)이다. 흔히 간식이라고도 하지만 서민들은 값싸게 끼니를 때울 수 있다면 그게 곧 주식이기도 하다. 베이징에서 샤오츠로 유명한 거리나 식당 3곳을 차례로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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