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라이프차이나

반나절 깜짝 마카오 여행

최종명작가 최종명작가 2008.05.21 15:59

2003년 9월 홍콩 출장이 빨리 끝나 하루의 시간을 벌었지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곧바로 마카오로 ...

홍콩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갔지요. 약한 파도가 있었는데 다행히 멀미가 날 정도는 아니었어요. 바다에 오고가는 크고작은 배들이 많더군요.

마카오 항구에 도착하기 직전 엄청나게 긴 다리와 만난다. 다리 이름? 기억이 가물가물 ...

페리터미널 내에 외국인들이 대부분 ...

터미널 앞 버스정류장. 버스를 타고 세나도 광장으로 갔는데, 타자마자 내렸지요. 15분도 채 안 걸린 듯.

세나도 광장 주변 거리. 물결무늬로 유명한데 나중에야 알았지만 포르투칼 전문가가 설계한 것이라 하네요. 물결 따라 광장을 거닐면 주변 상가를 눈으로 보는 재미가 괜찮은 편이지요.

참 송구하게도 여전히 수염. 이국적 분위기가 풍기네요.

세인트폴 성당 앞 광장. 뒤에 보이는 게 성당의 파사드(입구 건물)만 남아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파사드를 보고 주변 구경도 했는데 왜 사진이 없는지 잘 모르겠네요. 쩝~ 하여간 이 부근에서 드라마 '궁'을 찍었다 하네요. 아마 오른쪽으로 산등성을 오르면 요새가 있는데 그 부근인 듯 하네요.

마카오 거리. 역시 홍콩처럼 거리가 우리와 반대.

마카오는 크지 않은 규모라 세나도 광장부터는 시내를 걸어다녔지요.

출장이 아니고 다른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고픈 느낌. 시간이 많지 않아 택시로 이동 중이네요. 마카오까지 왔는데, 카지노를 가지 않으면 후회할 거 같아서, 갔지요. 약2시간 정도 놀았는데 내부 분위기가 혼잡스럽고 시끄럽고 그랬어요. 30분 정도 구경하다가 동행한 친구랑 '하이-로'라는 게임을 했는데, 200불을 잃었지요. 정말 마지막에 올인(?)했는데 그게 운이 좋았더라면 아마도 홍콩에서 술 한잔 거하게 했을 겁니다. 아까웠지요.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러가는 중. 마카오와 홍콩을 잇는 헬리콥터가 있는데 약간 망설였지요. 그런데 너무 비싸서리 ...

홍콩으로 돌아오는 중, 페리네요. 저걸 타고 갔다왔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