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묘 2

[TV강좌] 기네스북에 오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불교사당

38회 푸젠 기네스북에 오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불교사당푸젠 성은 당나라 시대 푸저우(福州)와 젠저우(建州)를 합쳐 관찰사를 파견하면서 생긴 이름이다. 고대에 칠민(七閩) 또는 팔민 부락의 근거지였기에 성의 약칭이 민(閩).오대십국 시대에는 관찰사의 동생인 왕심지(王審知)가 민나라를 건국하기도 했으며 명나라 말기에는 가뭄과 반청운동에 실패한 정성공(鄭成功)이 타이완으로 도피하기도 했다.푸젠 남부의 민상(閩商)은 예부터 4대 상방으로 꼽히며 지금도 푸젠의 수도인 푸저우를 비롯해 샤먼, 원저우는 상업과 무역도시로 유명하다,1) 장저우 漳州 너무 예뻐 징그럽기까지 한 희한한 사당장저우 시내를 걸어서 쥬룽장(九龍江) 방향으로 갔다. 동서로 흐르는 강을 바라보고 있는 웨이전거(威鎮閣)을 보기..

기네스북에 오를 '세상에서 제일 작은' 불교 사당

[중국발품취재75] 장저우 문묘, 마조묘, 자란먀오 푸젠(福建) 성 남부 도시, 국가역사문화도시(国家历史文化名城)이기도 한 장저우(漳州)에 왔다. 시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신화루(新华路) 거리에는 ‘원창(文昌)’이라는 팻말이 붙은 누각이 서 있다. 부근에 숙소를 정하고 하루 밤을 보냈다. 중국정부는 2007년 9월 전국에 있는 110개 도시를 국가가 관리하는 역사문화 도시로 선정했는데 그 중 한 곳이 장저우이다. 간저우(赣州), 차오저우(潮州)도 선정됐다. 최근 남방의 문화도시를 계속 여행하는 중이니 참으로 행복하다. 장저우 역시 낯선 도시이나 문화도시의 풍모가 곳곳에 남아있어 기대가 크다.다음날인 9월 10일 아침, 역사 문화 거리를 찾아 나섰다. 지도를 살피면서 거리를 걷는데 ‘도관고금(道冠古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