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3억과의 대화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13억과의대화방명록

검색하기 폼
  • 有约-13억과의대화 (1370)
    • 공지|프로필 (26)
    • 중국문화여행 (23)
    • 중국역사문화강좌 (90)
      • 공개강좌 (8)
      • 출간도서 (24)
    • 여행 후기 (257)
      • - 귀주계림여행 (63)
      • - 강남문화여행 (33)
      • - 실크로드여행 (16)
      • - 북경내몽고여행 (30)
      • - 중원문화여행 (21)
      • - 중경사천여행 (8)
      • - 휘주문화여행 (39)
      • - 티베트차마고도 (14)
      • - 운남하늘여행 (25)
      • - 동티베트여행 (7)
      • - 화북문화여행 (1)
    • 방송영상 (344)
      • 영상차이나 (274)
      • 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52)
      • TVIS 일단출발 (4)
      • ebs세계테마기행 (8)
      • 천하무림기행(의천도룡기) (6)
    • 매체기고 (259)
      • 오마이뉴스 (182)
      • 한국일보발품기행 (8)
      • 농심음식여행 (30)
      • 기타매체연재 (34)
    • 중국대중문화 (48)
    • 라이프차이나 (231)
      • 여우위에칼럼 (16)
    • 취재인코리아 (92)
  • 방명록

대둔산 (5)
한적한 적벽강이 만든 도리뱅뱅이와 어죽

지난 11월말 대둔산을 등산하고 내려온 후 우리 일행은 숙소를 찾아나섰다. 요즘은 차량에 부착된 네비게이션이 도로교통 및 주변관광지 그리고 숙박정보까지 어느 정도 서비스하고 있어서 '인삼의 고장' 금산(锦山) 부근을 탐색했다. 금산 읍내를 가로질러 남쪽으로 20여분 지나면 부리면(富利面)이 나오고 잔잔한 강이 흐르는 길을 따라 계속 가니 펜션들이 몇 개 보인다. 지방도로의 정겨운 맛을 살려주는 길 옆으로 높은 고속도로 교각이 서 있어서 다소 기분이 ..

취재인코리아 2008.12.09 13:25
대둔산의 은은한 늦가을 낙엽

우리나라 늦가을의 산은 정말 예쁘다. 보다 정확하게는 늦가을 대둔산의 구석구석에 숨은 은은한 색채들이 마음에 든다. 낙엽이 이리저리 흐르는 나무벤치에 살짝 앉아 쉬고 싶다. 낙엽 속에 숨어도 보고, 낙엽을 만져도 보고...곧 점점 사라져가야 할 낙엽이라 더욱 정이 간다. 단풍처럼 진하지 않으면서도 색채의 명맥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 낙엽들...

취재인코리아 2008.12.07 22:21
공포스런 대둔산 삼선계단을 꼭 거쳐야 하나?

대둔산 금강구름다리를 건너가면 정상으로 향하는 두 갈래 길이 나온다. 하나는 그냥 일반적인 등산로이고 또 하나는 삼선계단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이 가파른 계단길이 맑은 날씨에 찍은 표지판 사진에 비해 훨씬 공포스러웠다. 그것은 심하게 사방을 가로막고 있는 안개 때문.  다른 산행 사람들을 촬영하느라 뒤꽁무니에 섰는데, 갑자기 한 아주머니가 무섭다며 다시 내려온다. 얼마나 무섭길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올라가기 쉽지 않아보인다. ..

취재인코리아 2008.12.07 22:12
안개에 젖은 대둔산 금강구름다리를 건너

대둔산에서 가장 멋진 곳은 구름다리일 것이다. 대둔산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고 사실 이 구름다리때문에 이번 산행에 따라 나선 것이기도 하다. 안개가 자욱하다. 늦가을과 초겨울 어디에 섰는 지 모를 차가운 날씨에 온통 하얀 빛깔이 산 천지를 수놓았으니 나름대로의 새로운 맛을 찾아야 할 듯하다.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기대하고 온 보람도 없다. 금강구름다리 부근까지 치솟는 케이블카가 있다. 1시간에 두번 운행한다고 적혀 있어서 그냥 걸어오르려..

취재인코리아 2008.12.02 10:02
우스꽝스런 장승 간판이 있는 대둔산에 '변강쇠'가 있다

지난 주말 대둔산을 다녀왔다.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를 가르고 선 도립공원. 우리는 진산면을 거쳐 산 입구에 도착했다. 해발 878미터로 비교적 얕은 산이지만 동학혁명군이 마지막까지 항전을 할 정도로 산세가 가볍지 않다. 공원 입구에 박히어 선 장승들이 해학적이다. 이들은 지나는 사람들의 코 속으로 내음을 풍기려고 시선을 유혹하려는 듯하다. 처음 보면 '웃기는군' 하다가 보면 볼수록 속에서 웃음이 터져나올 정도로 잘 생겼다. 우체통 옆에 붙어있는 것도 ..

취재인코리아 2008.12.01 09:57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 [모집] 북경 문화여행 및..
  • [특별] 여름방학 백두산과..
  • [특별] 여름방학 한여름 초..
  • [모집] 실크로드와 티베트..
최근에 달린 댓글
  • 가시지요~~~01049942201로 전..
  • 메일 드렸습니다.
  • 제가 현재 서안에 있습니다. 6..
  • 현지 조인시 가격 및 방법 좀..
링크
  • 페이스북(최종명)
  • 한겨레TV 차이나리포트
  • EBS세계테마기행
  • 플러스친구 차이나TV
Total
1,738,722
Today
62
Yesterday
115
+ daumblog, 1,100,283

13억과의대화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