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이나리포트>를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 생활 곳곳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80일 동안 중국 취재여행을 다녀오면서 (올림픽취재 포함) 사진과 영상, 연재기사(오마이뉴스)를 기초로 한겨레신문사 디지털사업국(프로덕션) 하니TV와 공동으로 방송프로그램 <최종명의 차이나리포트>를 제작해 방영합니다.

더불어, 한겨레의 오피니언펀치 HOOK에 칼럼코너를 개설했습니다. 이 칼럼을 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연재를 통해 기존 신문연재와는 다소 그 내용이 수정 보완된
방송프로그램입니다. 역사와 문화에 대한 체험으로 중국에 대한 이해를 질적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래에 연재리스트가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나누어 총 50편으로 구성됐으며 각 지역(성별)별로 1,2편으로 나누어진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각 편마다 3~4개의 작은 주제로 나누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최종명 드림 (여우위에) -
13억과의 대화



최종명의 차이나리포트

01      산둥(山) 1        역사의 해신으로 우뚝 선 장보고의 숨결이 있는 땅

1)      룽청成 신화가 아닌 역사의 해신으로 우뚝 선 장보고

2)      웨이하이威海 청일전쟁의 상처가 남아있는 한나라 황족의 피난처

3)      칭다오青岛 청아한 해변에서 오려 받은 토끼

4)      칭다오青岛 이름난 산에는 도교도 불교도 있다

02      산둥(山) 2        그윽한 공자의 향기와 붉디붉은 태산 일출

5)      지난南 싱그러운 샘 맑은 호수에 마음을 담그고

6)      타이안泰安 황제도 오른 산에서 본 붉디붉은 일출

7)      취푸曲阜 공자 조각상 호나우딩뇨와 닮았네

8)      취푸曲阜 공자를 그린 행단성몽 공연에 등장하는 한국 무용


03      허난(河南) 1        줄줄이 이어진 중원 도시로의 시간여행

1)      위청虞城 역사인가 전설인가 뮬란 사당을 찾다

2)      샹츄商丘 중국 상업의 발원지에서 냄새 나는 두부를 먹다

3)      카이펑封 비싼 입장료 아깝지 않은 중원문화 종합선물세트

4)      카이펑封 야시장의 길거리 가수 5위엔에 노래 한 곡

04      허난(河南) 2        영화배우를 꿈 꾸는 아이들이 선보인 소림무공

5)      카이펑封 송나라 판관 포청천 호령소리가 들리는 듯

6)      덩펑登封 영화배우 꿈꾸며 소림무공을 선보이는 아이들

7)      뤄양洛 이 석굴 처음 본 사람 얼마나 놀랐을까

8)      뤄양洛 수급만 남아 이곳에 관우는 잠들었다


05      산시(山西) 1        옛 모습 그대로의 아름다운 고성에 남아있는 중국 최초의 은행

1)      타이구谷 칼로 밀가루반죽 베는 솜씨 가히 예술

2)      핑야오平 구멍 뚫고 다닌 세계문화유산 고성의 하루

3)      핑야오平 핑야오 관청과 풍물이 가득한 거리

4)      핑야오平 중국 최초의 은행을 호위하라

06      산시(山西) 2        하늘 위에 그린 사원 앞에 점 하나 더 찍다

5)        핑야오平 펑크 난 자전거 타고 찾아간 1400년 전 사원

6)        타이위엔太原 우연하게 마주친 송나라 탐정 적인걸

7)        다퉁大同 은은한 색감으로 천 년 동안 이어온 석굴

8)        훈위엔 하늘 위에 그린 사원 앞에서 점 하나 더 찍다


07      허베이(河北) 1     하루 밤에 연인과 3번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1)        정딩正定 3층 높이 천수천안관음보살 몰래 찍기도 힘드네

2)        바오딩保定 하루 밤에 연인과 3번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3)        탕산唐山 지진의 흔적은 사라지고 위령탑만 남아

4)        칭허河 수호지 무송이 태어난 곳

08      허베이(河北) 2     만리장성의 출발 그 이름도 멋진 용머리

5)      창리昌黎 한무제가 다녀간 산에서 조선을 찾아라

6)      친황다오秦皇 케이블카 타고 바다 위를 날아서 가다

7)      산하이관山海 만리장성의 출발 그 이름도 멋진 용머리

8)      산하이관山海 변방 요새를 수비하던 장수들을 위한 사당


09      랴오닝() 1     국가보안법적 착각으로 찾아간 북한 땅

1)      진저우锦州 모세의 기적과 중국 천지창조의 신화

2)      다롄大 해변을 다 채울 듯 거대한 거북동상

3)      단둥丹 미군 폭격기가 단절 시킨 역사적인 압록강 철교

4)      단둥丹 국가보안법적 착각으로 찾아간 북한 땅

10      랴오닝() 2     아름다운 고구려 성터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깝다

5)      환런桓仁 혼자 보기 아까운 고구려 산성의 흔적

6)      션양沈 잔디 아래 누워 있는 청나라 개국의 영웅

7)      션양沈 물로 쓰는 붓글씨로 한국을 쓰다

8)      션양沈 천수를 누린 동북군벌의 사랑과 결혼이 부럽다


11      지린(吉林)           백두산과 아리랑 그리운 우리 동포여

1)    지안集安 광개토대왕 비석을 꼭 몰래 찍어야 해?

2)    창춘长春 마지막 황제의 일생 앞에 눈시울이 뜨겁다

3)    옌지延吉 진달래보다 더 예쁜 진달래를 연기한 여배우

4)    옌지延吉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12      헤이룽장(黑) 러시아 분위기 풍기는 하얼빈에서 만난 안중근

1)      닝안宁安 발해 성터 지나 만주벌판을 달리다

2)      화촨桦川 최북단 조선족 동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3)      하얼빈哈尔 러시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동방의 파리’

4)      하얼빈哈尔 이등박문 쏜 안중근의사 닮지 않은 동상


13      네이멍구(蒙古)1몽골족 전통악기에는 말 머리가 새겨져 있다

1)    후허하오터呼和浩特 기러기를 닮은 미인 왕소군을 만나다

2)    시라무런希拉穆仁 몽골 초원의 오후 말도 타고 오토바이도 타고

3)    시라무런希拉穆仁 몽골족 전통악기에는 말 머리가 새겨져 있다

14      네이멍구(蒙古)2전지현 닮은 몽골족 아이 주어린

4)    쿠부치库布其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황사 진원지의 낙타들

5)    쿠부치库布其 사막 속 깊이 들어가다

6)    후허하오터呼和浩特 몽골족 가이드의 어린 딸 전지현 닮았다


15      닝샤(宁夏)           중국영화는 이곳에서 세계로 향한다

1)      인촨银川 칭기스칸과 맞서 싸운 영웅들이 잠든 왕릉

2)      허란산贺兰山 유목민들의 마음이 바위 속에 오롯이 새겨 있다

3)      전베이바오镇北堡 중국영화는 이곳에서 세계로 향한다

4)      전베이바오镇北堡 장이머우를 유명하게 한 영화 세트


16      간쑤(甘) 1        실크로드 위에 있는 만리장성 서쪽 끝자락에 올라

1)      란저우兰州 세상에서 가장 맛 있는 밥을 먹다

2)      란저우兰州 황토 빛깔 넘치는 황허 위로 노을 지니

3)      자위관嘉峪关 실크로드 위에 있는 만리장성 서쪽 끝자락에 올라

4)      자위관嘉峪关 제비 우는 소리 나는 돌이 있다

17      간쑤(甘) 2        동서양의 길목에 초승달로 떠오른 오아시스

5)      장예张掖 초저녁 공원은 시민들의 노래연습실

6)      둔황敦煌 둔황의 시장에서 본 서역의 꿈

7)      둔황敦煌 카메라와 캠코더 앞에 철의 장막을 친 모가오굴

8)      둔황敦煌 동서양의 길목에 초승달로 떠오른 오아시스


18      칭하이() 1     춤 추고 노래한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 것은 아닐까

1)      시닝西宁 양고기 순대를 파는 재래시장을 가다

2)      칭하이후青海湖 당나라 공주가 티베트로 시집 가다

3)      칭하이후青海湖 소수민족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 것은 아닐까

19      칭하이() 2     해발 4천 미터 치롄산맥을 넘어가다

4)      칭하이후青海湖 바다 같은 호수의 가마우지 철새 도래지

5)      칭하이후青海湖 칭장고원 노래를 들으며 가는 여행

6)      칭스주이青石嘴 해발 4천 미터 실크로드 남단 치롄산맥을 너머


20      신장(新疆)           우루무치의 누드 동물 먹어 말어?

1)      싱싱샤星星 9시가 넘어도 태양이 지지 않는다

2)      우루무치乌鲁 투르크 민족의 땅에 있는 민족박물관에 가다

3)      우루무치乌鲁 우루무치의 누드 동물 먹어 말아?


21      산시(西)           병마용은 진시황과 무관하다

1)      린퉁临 진시황병마용은 진시황과 무관하다

2)      시안西安 엄숙한 후이족 사원에서 만난 아이들

3)      시안西安 한국드라마 좋아하는 젊은이들과 저녁을 먹다


22      충칭(重)           어렵사리 찾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건물의 깨진 유리창이 슬프다

1)      충칭重 어렵사리 찾은 임시정부 건물의 깨진 유리창이 슬프다

2)      충칭重 케이블카 타고 노을 지는 창장을 넘어갔다 오다

3)      충칭重 아가씨들 몸매 가장 예쁜 동네라고 했더니

4)      충칭重 강변 야경 정말 전국 최고야!


23      쓰촨(四川)           중국 최고의 공연 변검에 푹 빠지다

1)      청두成都 꼭두각시 노름이 너무 귀엽다

2)      청두成都 중국 최고의 공연 변검에 푹 빠지다

3)      청두成都 중국의 보물 팬더 귀여운데 너무 게을러

4)      광한广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가득 찬 박물관


24      시짱(西藏) 1        이다지도 파란 하늘을 두고 달라이라마는 어디로 갔을까

1)      라싸拉 이다지도 파란 하늘을 두고 달라이라마는 어디로 갔을까

2)      라싸拉 앞에서도 뒤에서도 포탈라 궁은 들어가기 힘들어

3)      라싸拉 바코르 광장은 티베트의 피와 땀이 얼룩져 있다

4)      라싸拉 티베트 사모한 천사의 집의 고아들과 만나다

25      시짱(西藏) 2        허가증 없이 티베트 발원지를 가다

5)      자낭扎囊 허가증 없이 티베트의 젖줄 알룽창포 강을 건너다

6)      쌈예桑耶 티베트의 원초적 숨결이 살아있는 사원

7)      쌈예桑耶 티베트 아저씨 다 선생과의 만남

8)      체탕泽当 하늘 위에 그린 티베트 왕의 여름별장


26      구이저우() 1  예쁜 먀오족 아가씨와 결혼하다

1)    안순安 먀오족 촌락에서 예쁜 아가씨와 결혼하다

2)    안순安 1년 365일 돌다리를 건너다

3)    안순安 무지개로 타오르는 대폭포의 굉음을 들으며

27      구이저우() 2  만돌린 연주 모리화 들으며 누각의 야경에 취해

4)    안순安 잔잔한 폭포에서 물오리와 함께 나타난 아가씨

5)    구이양贵阳 엄청나게 큰 팽이를 돌려라

6)    구이양贵阳 만돌린 연주 모리화 들으며 누각의 야경에 취해


28      윈난(云南) 1        빗속을 뚫고 간 창산 산악 트레킹

1)      스린石林 2억 8천년 바위에 새긴 슬픈 사랑 이야기

2)      쿤밍昆明 소수민족의 기타소리에 담긴 서정

3)      다리大理 빗속을 뚫고 간 창산 산악 트레킹

4)      다리大理 김용의 천룡팔부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터

29      윈난(云南) 2        나 만의 동바문자로 이름을 새기다

5)      리장丽江 리장에서는 낮에도 밤에도 연분이 싹튼다

6)      리장丽江 말 타고 해발4천 미터 설산을 향해 오르다

7)      리장丽江 나 만의 동바문자로 이름을 새기다


30      광시(广西) 1        카르스트가 만든 황홀한 유람 때문에 얼굴 다 타겠네

1)    구이린桂林 말로는 불야성이건만 좀 심심해

2)    구이린桂林 카르스트가 만든 황홀한 유람 때문에 얼굴 다 탄다

3)    양숴阳朔 산 꼭대기에 뜬 달이 자꾸 바뀐다

4)    양숴阳朔 대중가요가 흘러 넘치는 거리

31      광시(广西) 2        장이머우의 소수민족 정서 담은 인상적인 공연

5)    양숴阳朔 대나무 쪽배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다

6)    양숴阳朔 장이머우의 소수민족 정서 담은 인상적인 공연

7)    난닝南宁 암석등반 마케팅으로 소란스러운 번화가

8)    베이하이北海 통통배 위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32      광둥(广)           밤새 붉게 빛나는 홍콩 앞바다

1)      광저우广州 중국인의 감기몸살을 잡은 음료

2)      션전深 밤에도 꺼지지 않는 홍콩 앞바다 불빛

3)      차오저우潮州 한편의 아름다운 벽화 전시관을 보는 듯

4)      차오저우潮州 청나라 목판대장경이 왜 이곳에 있었을까


33      하이난(海南)        3명의 황후를 배출한 땅에서 화려한 휴가를

1)      원창文昌 이 오지 해안에서 3명의 황후를 배출했다니

2)      싼야三 아침이슬보다 더 싱그러운 해변에서 화려한 휴가를

3)      야룽완亚龙湾 특급호텔에서 본 소수민족들의 대나무 춤


34      후난(湖南)           천 년의 숨결로 살아있는 서원 그리고 마오쩌둥의 고향

1)      창사长沙 중국의 에버랜드라고 할만하군

2)      창사长沙 천년의 숨결로 살아있는 예쁜 현판 글씨체

3)      닝샹宁 중국공산당의 온화한 이론가의 인생

4)      샤오산韶山 마오쩌둥이 3번이나 결혼한 까닭은?


35      후베이(湖北)        삼국지요새에서 학을 타고 날아간 사람

1)      이창宜昌 거대한 물줄기를 내뿜어 어디로 가는가

2)      쯔구이秭归 그 옛날 바 왕국이 살던 나라에 가다

3)      우한武 삼국지 요새에서 학을 타고 날아간 사람들


36      장시(江西) 1        마오쩌둥이 앉았던 자리에서 사진 찍는데 돈 내라

1)      후산庐山 서양열강의 별장 마을 아침의 비둘기 합창

2)      후산庐山 마오쩌둥이 앉았던 자리에서 사진 찍는데 돈 내라

3)      난창南昌 세계 최고의 미술품 당삼채로 빛나는 누각

4)      난창南昌 주더와 저우언라이 혁명을 꿈꾸다

37      장시(江西) 2        남방으로 이주한 손님이 주인이 되다

5)      간저우赣州 남방으로 이주한 손님이 주인이 된 까닭은

6)      간저우赣州 청나라 시대 골목에서 한가로운 고양이와 닭

7)      간저우赣州 강물 위 배로 엮어 만든 다리를 건너


38      푸젠(福建)           기네스북에 오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불교사당

1)      장저우漳州 너무 예뻐 징그럽기까지 한 희한한 사당

2)      장저우漳州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작은 사당

3)      푸저우福州 전통가옥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39      저장(浙江) 1        역사상 가장 오래된 도서관에 잠입한 책 도둑

1)    닝보宁波 중국 역사상 가장 오래 된 도서관에 잠입한 책 도둑

2)    닝보宁波 중미일 삼국대표가 마작 대결을 하고 있다

3)    샤오싱绍兴 루쉰의 책갈피를 보니 고개가 숙연해진다

4)    샤오싱绍兴 딸 때문에 빚은 술이 천지를 진동한다

40      저장(浙江) 2        항저우 호반에 몸을 던진 애닯은 사랑의 전설

5)    항저우杭州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많은 아름다운 호수

6)    항저우杭州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간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7)    항저우杭州 추석맞이 특집 방송의 하이라이트 이정현의 바꿔


41      안후이(安徽) 1     와호장룡처럼 등장하는 낭만적인 옛 촌락 속으로

1)    툰시屯溪 게 껍데기처럼 생긴 황산의 명물과자가 있는 거리

2)    훙춘宏村 와호장룡처럼 등장하는 낭만적인 옛 촌락 속으로

3)    시디西 당나라 세자가 성까지 바꾸고 이주한 촌락 속으로

42      안후이(安徽) 2     오악을 다 합쳐도 황산만 하랴

4)    황산黄山 오악을 다 합쳐도 황산보다 더 멋질 순 없다

5)    황산黄山 봉우리를 헤아리며 내려오니 인사하는 소나무가 있네

6)    허페이合肥 조조의 부하장수 장료의 돌진에 황급히 도망가는 손권


43      장쑤(江) 1        곰보에 절름발이 수재가 문장의 신이 된 까닭은

1)      쉬저우徐州 초나라 왕릉에 묻혀 2천 년 동안 잠을 자다

2)      난징南京 곰보에 절름발이 수재가 문장의 신이 된 까닭은

3)      난징南京 연꽃 촛불이 도는 물 항아리에 비친 공자

4)      난징南京 392개의 돌계단을 오르면 민족주의자의 일생을 회고하다

44      장쑤(江) 2        4대 미인의 허리로 머리 빗을 만들다니

5)      양저우扬州 대나무가 많은 중국 4대 정원에 있는 인공 돌산

6)      양저우扬州 처녀뱃사공 노랫가락 들으며 정자 5개로 만든 다리를 지나

7)      창저우常州 4대 미인의 허리로 머리 빗을 만들다니

8)      창저우常州 기원전 춘추시대의 동상으로 고사성어를 배운다

45      장쑤(江) 3        베고니아 먹고 야광 배에 술 따르고

9)      쑤저우苏州 세계문화유산 정원은 가는 곳마다 아름답다

10)   쑤저우苏州 베고니아 먹고 야광 배에 술 따르고

11)   쑤저우苏州 소림무공 4대 절기를 연마한 스님의 사리탑


46      상하이(上海)        작은 어촌이 중국과 세계를 움직이다

1)  상하이上海 세계인이 다 모이는 상업거리 복잡하다

2)  상하이上海 황푸 강에서 바라본 우뚝 솟은 중국경제의 상징

3)  톈진天津 천진난만한 아이들 동상이 있는 거리


47      베이징(北京) 1     백 년 넘는 가게와 서민들의 먹거리가 넘친다

1)      천안문광장과 세계최대의 고궁 속으로

2)      백 년 넘는 가게와 서민들의 먹거리가 넘친다

3)      길고 좁고 짧고 넓고, 별의별 골목이 다 있네

4)      전문극장 후광회관에서 오리지널 경극을 보다

48      베이징(北京) 2     베이징 외곽에 아직 미개발장성이 많다

5)      베이징 외곽에 아직 미개발장성이 많다

6)      당나귀, 민물가재, 개구리, 소 음경, 비둘기를 맛보다

7)      천년 고찰 안에 들어선 가장 예쁜 찻집에 가다

8)      라오서 차관의 전통문화 버라이어티 공연

49      베이징(北京) 3     전통가옥 대문 앞에는 신분의 비밀이 있다

9)      전통가옥 대문 앞에는 신분의 비밀이 있다

10)   무료사우나 호수에 노을이 지다

11)   황제의 뱃길 따라 유람해 여름별장에 이르다

12)   매미 원숭이와 뽀뽀하는 조롱박, 춤 추는 마스코트

50      베이징(北京) 4     공장의 불빛 사라지고 예술의 혼으로 살아나다

13)   빛나는 유교의 향기를 느껴보자

14)   베이징의 독특한 문화거리를 돌아다니다

15)   새로운 한류의 선구자 사이더스HQ와 JYP를 만나다

16)   공장의 불빛 사라지고 예술의 혼으로 살아나다


 한겨레신문사 스튜디오

Posted by 최종명작가 중국문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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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경주 2009.11.02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해요...ㅎ 담당피디.




[진흙속중국영화캐기-08] 장양 감독의 로드무비 <낙엽귀근>(落叶根, 2007)

 

라오자오(老, 本山)는 나이 쉰이 넘은 농민으로 4년 넘게 고향을 떠나 션전(深)에서 공장 일을 하며 살고 있다. 멀리 충칭(重)에서 온 친구 라오류(老, 洪)와 공장에서 만나 외로움을 달래며 벗이 되었고 누가 먼저 죽든지 시체라도 고향에 데려다 주기로 약속을 한다. 어느 날 친구가 죽자 약속을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떠나며 영화는 시작된다.

 

로드무비의 형식이지만 그 느낌은 사뭇 진지하면서도 코믹하다. 유머러스 하면서도 진솔한 캐릭터들과 주인공 라오자오가 만나게 되는 삶과 갈등을 풀어내는 영화이다. 서민의 삶이 진하게 묻어나고 있으며 고뇌와 아픔이 절절하게 배어 나오는 슬픈 코미디이다.

 

주인공 자오번산(本山)은 중국에서 ‘샤오싱(笑星)’이라 불린다. 웃음을 주는 별이라는 뜻으로 중국 최고의 코미디배우라는 찬사이기도 하다. 얼굴이 웃기게 생겨서도 아니고 몸짓이 어눌해서도 아니다. 이 영화를 보면 왜 그가 최고의 배우이기도 하다는 극찬이 아깝지 않은 지 알 수 있을 만큼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다.


▶ 죽은 친구가 취한 것으로 위장하고 고향으로 가기 위해 술을 나눠마신다.


▶ 죽은 친구를 버스에 태우고


시체가 된 친구를 술 주정뱅이로 위장해 버스 옆자리에 자는 척 앉히고 충칭으로 향하는 도중에 불행히도 강도(匪徒, 郭德)를 만난다. 차례차례 승객들의 금품을 빼앗던 강도가 드디어 라오자오의 좌석까지 다가왔다. ‘내 돈은 다 줄 수 있지만 친구의 돈은 안 된다’고 하며 그 이유를 말한다.

 

친구가 죽어 사장이 준 위로금 5천위엔을 가지고 고향에 묻어주러 가는 길이라고 하자 강도는 감동해 “뤄예구이건(落叶), 루투웨이안(入土)”이라 말한다. ‘낙엽은 떨어져 뿌리로 돌아가 흙이 돼 안식을 얻는다’는 뜻이지만 ‘멀리 고향을 떠났던 사람은 죽어서 고향에 묻혀야 평안을 얻는다’는 의미이다. 강도는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는 행동이야말로 바로 살아있는 정의’라고 하며 승객들에게서 빼앗은 돈 전부를 라오자오에게 건네준다.

▶ 버스에서 강도를 만나다


▶ 사고로 위장해 차를 타려고 한다


▶ 차를 얻어타려고 고장 난 차를 밀어주고 있다. 시동이 걸리자 차는 그냥 달아나버린다.

 

강도조차 감동했건만 빼앗긴 돈을 모두 되찾아간 승객들은 곧바로 시체의 승차를 거부한다. 길 한가운데 라오자오는 친구를 등에 업고 내릴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하염없이 길을 걷는다.

 

지나가던 차를 얻어 타려 하지만 쉽지 않다. 사고로 쓰러진 척 위장해 맘씨 좋은 아저씨의 트랙터에 얻어 타고 마을로 들어섰다. 마을 병원 앞에서는 그대로 몰래 도망칠 수 밖에 없다.

 

밤이 되자 여인숙 침대 하나에 친구와 함께 묵는다. 마침 충칭으로 가는 운전사가 있어 태워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아침이 되자 자신의 돈을 도둑 맞은 것을 알게 되지만 시체를 짊어지고 있는 처지여서 경찰을 부르지도 못한다.

 

억울하고 분하지만 어쩔 수 없는 라오자오가 안쓰러워 보인 트럭운전사(卡司机, 胡)는 웬일인지 시체인 줄 알면서도 트럭에 태워준다. 신나게 달리는 트럭에서 심심하던 차에 라오자오는 노래를 부른다. 그런데 갑자기 트럭운전사가 사납게 돌변해 노래를 부르지 마라고 하더니 뜻밖에 통곡을 한다.

▶ 주인공이 노래를 부르자 트럭운전사가 갑자기 화를 낸다.


몇 년 전 길에서 우연히 만난 아가씨가 바로 그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사랑하는 연인 사이가 돼 그녀와 함께 결혼하기 위해 30만 킬로미터를 달리며 열심히 일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어디론가 사라졌고 가슴 속 아픔을 억누르고 살아가는데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화가 난 순정파 운전사인 것이다.

 

라오자오는 울부짖는 트럭운전사에게 앞으로 또 30만 킬로미터를 더 달리며 그녀를 찾아보라고 용기를 준다. ‘목숨까지도 왔다 갔다 하는 게 바로 사랑이란 것’이라고 위로한다. 죽고 싶어하던 트럭운전사는 다시 의욕을 되찾게 됐다. 가는 방향이 달라지게 돼 서로 헤어지게 된다.

▶ 상여 행렬과 만나자 밥을 얻어먹을 생각이 든다.


▶ 논 가운데 친구를 허수아비로 위장한다.


▶ 상가 집에서 밥을 먹고 있다.


▶ 생전에 상가 집을 연출한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난다.

 

또 다시 친구를 등에 업고 길을 재촉하는데 상여 행렬을 만난다. 밥을 얻어먹기 위해 친구를 허수아비로 위장해 논 가운데 세워 두고 상가 집에 가서 목 놓아 운다. 허겁지겁 접시를 깨끗이 비우고 있는 라오자오 앞에 관 속에 누웠던 노인(年老者, 午)이 갑자기 나타난다.

 

노인은 부인도 자식도 없이 외로이 살아온 고독한 처지이다. 자신이 죽은 후 상가 집이 너무 외로울 듯싶어 돈을 주고 사람들을 사서 미리 살아 생전에 장례를 치르는 것이라고 한다. 둘은 서로의 처지를 달래며 술잔을 기울인다. 노인의 도움으로 부패하기 시작한 친구에게 약을 바르고 관에 넣은 다음 수레에 싣고 나니 끌고 가기 비교적 편하다.

▶ 여행 중인 청년과 만나다.

 

▶ 차를 얻어타려고 한다.


수레를 끌고 가는데 소가 끄는 수레가 옆으로 지나간다. 공연히 알 수 없는 경쟁심이 발동해 소를 이기려고 안간힘을 쓰며 언덕을 달린다. 이때 여행자(旅行者, 夏雨)가 나타나 뒤에서 밀어주며 힘내라고 격려한다. 결국 소가 끄는 마차를 이기고 언덕을 올라간다.

 

여행자와 함께 커피 한잔을 끓여 마시며 잠시 여유를 부린다. 평범한 젊은이인 여행자는 28세 생일날까지 시장(西藏, 티베트)에 꼭 도착해 자신의 삶에 새로운 동기를 만들고 싶어 여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젊은이를 보니 라오자오도 다시 힘이 생긴다.

 

다시 수레를 끌고 길을 재촉한다. 내리막 길에서 그만 속도를 주체하지 못해 넘어지고 수레와 관은 산산조각이 난다. 다시 친구를 업고 가다가 사고로 못 쓰게 된 트럭의 타이어를 얻는다. 커다란 타이어 안에 친구를 눕히고 끈으로 묶어 안전하게 만들고 서서히 굴리니 제법 편리하다. 그런데 또 내리막 길이다.

▶ 타이어를 얻어 친구를 속에 넣고 굴리고 있다.


▶ 내리막길에서 타이어가 굴러떨어진다.


▶ 친구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무서운 속도로 내달리는 타이어는 결국 길을 벗어나 굴러 떨어지고 만다. 타이어 밖으로 친구의 발이 튀어나왔다. ‘산 사람이었다면 아마 뼈도 추리기 못했을 것이야’ 라며 친구에게 말을 건넨다. 친구를 다시 등에 업고 길을 걷기 시작한다.

 

친구의 돈을 쓰고 싶지는 않지만 5천위엔 중 일부를 사용해 차를 빌어 고향에 빨리 가는 게 낫겠다고 생각한다. 우선 배가 고파 한 음식점에서 고기와 생선을 먹었는데 무려 600위엔으로 바가지를 쓴다. 깡패들에게 협박을 당하자 친구의 돈에서 값을 치르고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다시 쫓아온 무허가음식점주인(黑店老板, 金山)은 위조지폐라고 다시 협박한다. 그럴 리 없다고 모든 돈을 다 꺼내 확인해 본다. 결국 양심적이라 믿고 고맙게까지 생각했던 공장 사장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생각에 라오자오는 친구를 묻어주기로 결심한다. 땅을 파고 길이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누워보는 순간 심신이 너무나 평안했다. ‘함께 가자 친구야’ 라며 돌을 매달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로 끝나고 기절한다.

▶ 무허가음식점에서 바가지를 쓰고 위조지폐범으로 몰린다.


▶ 상심해 친구를 묻어주려다가 자살을 시도한다.


▶ 양봉업자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깨어보니 벌들이 날아다닌다. 양봉업자(蜂人, 郭)가 구해준 것이다. 사고로 얼굴에 화상을 입은 부인(妻子, 陈颖)과 어린 아들과 셋이서 양봉으로 살아간다. 양봉을 하며 부인을 위해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은둔하며 살아가지만 마음은 아주 행복하다고 한다. 양봉업자는 세상에 못 이겨낼 일은 없다고 말하며 죽지 말라고 한다. 양봉업자의 도움으로 다시 마을로 내려오게 된다.

 

밤이 늦어 도착한 어느 마을에서 고향의 친숙한 사투리 억양이 들린다. 미용사(廊妹, )가 홀로 타지에 와서 살고 있다. 신분증도 보여줘 안심시키고 사연도 얘기하면서 친구를 산 사람처럼 얼굴화장을 해 주기를 부탁한다. 아가씨는 고향의 억양을 듣고는 흔쾌히 믿어 준다.

 

그때 그녀를 좋아하는 젊은경찰(年, 廖凡)이 순찰을 핑계로 미용실을 찾아온다. 라오자오의 얼굴에 불안과 긴장이 역력하자 경찰은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이때 미용사가 고향 삼촌이라고 둘러대며 안심시킨다. 친구의 화장까지 해준 착한 미용사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정말 삼촌이 된 마음으로 걱정을 해준다. 다시 길을 가는데 순찰 도는 경찰을 다시 만난다.

▶ 미용실의 고향 아가씨에게 도움을 받는다.


▶ 미용사를 사랑하는 젊은경찰의 도움을 받는다.

 

좋아하는 아가씨의 고향 친척이니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역까지 태워주겠다 한다. 친구를 술 취해 쓰러진 것으로 위장하고 경찰차를 타고 가며 미용사에 대한 그의 진심을 확인한다. 미용사 아가씨에게 진심으로 고백하고 지켜달라고 부탁까지 한다.

 

다시 배가 고픈 라오자오는 친구를 건설용 시멘트 안에 눕히고 헌혈을 시도하지만 B형 간염을 앓았던 병력 때문에 거부 당한다. 이때 매혈하면 500위엔을 주겠다는 유혹에 선뜻 따라 나선다. 비위생적이고 노숙자투성이인 공간에서 매혈을 위해 온 한 중년여인(中年, 宋丹丹)을 만난다. 그녀는 3개월마다 매혈을 해 아들의 대학공부를 시키고 있다.

 

경찰 단속반의 급습으로 구호센터로 이송되고 식사와 샤워, 그리고 장기자랑도 한다. 고향에도 보내준다고 한다. 잠시나마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라오자오는 이 여인에게 마음을 뺏긴다. 둘은 장기자랑에서 중년여인이 책상에 앉고 그 뒤에서 라오자오가 연기에 맞춰 말을 하는 솽황() 연기를 한다. 솽황은 청나라 말기 서태후가 즐겼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 한 사람이 무대에서 립싱크를 하면 뒤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만담을 하는 곡예(曲)이다.  

 

중국 최고의 코미디여배우이기도 한 쑹단단(宋丹丹)과 자오번산(本山)은 실제 최고의 단짝배우들로 상황을 실감나게 연기한다. 중추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심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서민들의 아픔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 연기를 통해 둘은 서로에게 애잔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 매혈을 시도하다가 걸리고 한 중년부인을 만난다.


▶ 구호센터에서 장기자랑에 나가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


▶ 장기자랑에서 중년부인과 함께 솽황을 연기하고 있다.


▶ 상황을 연기하고 있다.


라오자오는 대학생 아들을 위해 노숙자 생활을 하며 오로지 아들의 졸업만을 위해 희생하는 이 여인에게 감동한다. 친구를 고향에 묻고 돌아오는 길에 만나러 올 테니 기다려 달라고 한다. 노숙자 여인 역시 라오자오의 착한 마음씨가 마음에 들었고 주머니에서 400위엔을 꺼내준다.

 

다시 건설 인부들의 트럭들을 이리저리 옮겨 타며 멀고 먼 충칭에 도착했다. 죽은 친구의 고향 마을이 코 앞인데 낙석으로 도로가 막혀 있다. 무너져 있는 바위 사이로 친구를 업고 가다가 그만 쓰러지고 만다.

▶ 다시 친구의 고향으로 가는 길이다. 사고로 막힌 길을 따라 걷다가 지쳐 쓰러진다.


▶ 고향에 거의 다 왔지만 몹시 지친다.

 

깨어보니 병원이고, 경찰은 이미 시체까지 부검한 상태였다. 사연을 들은 늙은경찰(老警, 海英)은 마음은 알겠지만 시체를 옮기는 것은 위법이며 화장한 뒤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한다.

 

결국 친구를 화장해 유골 함에 담아 고향집으로 찾아가지만, 댐 건설로 고향마을이 수몰돼 주민들은 모두 이주한 상태이다. 그러다 친구의 집 쓰러진 대문에 이사간 집 주소를 적어놓은 것을 발견한다.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며 이들의 머나먼 여행이 끝이 난다.

 

라오자오는 길 위에서 수많은 서민들과 그들의 삶을 만나는 과정에서 때로는 힘을 얻고 때로는 용기를 주기도 하며, 오직 고향에 묻혀야 한다는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마음으로 버텨내어 멀고먼 로드무비의 한가운데에서 걷고 또 걸어간다. 고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아무도 없는 매몰지역으로 변한 뒤였다. 종국에 가서 무언가를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그 여정인 삶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임을 이야기 하는 대목이다.

 

서민들의 인간미와 회귀 본능에 관한 아름다운 장편

 

중국 최고의 코미디배우 자오번산(本山)은 순박하고 마음씨 좋은 라오자오를 통해, 서민적인 인간미를 온 몸으로 표현해 내는데 성공했다. 6세대 젊은 감독 장양(张扬)은 ‘낙엽은 뿌리로 돌아간다’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모티브로 서민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회적 모순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자 했다.

 

코미디이지만 결코 우습거나 가볍지 않다. 오히려 씁쓸한 웃음 뒤에 숨어있는 따뜻한 인간미는 관객들에게 감동과 조용한 눈물을 전달한다. 그렇기에 중국 내에서 전국적으로 흥행하지 않았나 싶다. 6세대 영화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이전 6세대 영화들에 비해 매우 성숙된 영화적 완성과 만날 수 있는 좋은 영화였다.


* 영화스틸컷은 모두 제작사인 Filmko Entertainment의 저작권입니다.

▶ <낙엽귀근>의 장양 감독


▶ <낙엽귀근>의 주인공 자오번산


▶ <낙엽귀근> 포스터




낙엽귀근 (0000)

10
감독
장양
출연
조본산, 호군, 하우
정보
드라마 | 중국, 홍콩 | 110 분 | 0000-00-00



Posted by 최종명작가 중국문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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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ewonyoon.egloos.com BlogIcon daewonyoon 2009.12.30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줄거리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꼭 한번 봐야겠네요. 좋은영화소개 감사드립니다.




홍뤄쓰(红螺寺)와 관인쓰(观音寺)를 둘러보고 다시 산길을 따라 내려가는데 전망이 참으로 보기 좋다. 나무 패루에 소라가 있는 산의 신선 같은 자태라는 뜻의 라수선자(螺岫仙姿)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데 그 사이로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낙엽 하나가 햇살을 받고 흔들리고 있다.

▶ 산을 내려오는 길에 라수선자라는 패루. 잎새 하나가 햇살이 반짝거린다.

▶ 갑자기 새들이 옆으로 날아올랐다.

▶ 오백나한 조각상이 있는 나한원


산을 다 내려온 후 다시 이곳의 명물이라는 오백나한상(五百
罗汉)을 보러 갔다. 나한은 수행을 이뤄 높은 경지에 오른 불교의 제자를 말하는데 오백나한을 조각으로 꾸며 놓았다고 한다.

 

오른쪽 왼쪽으로 나누어, 한 쪽 골짜기마다 250명씩 나눠 나한들이 서 있거나 앉아 있다. 겨울철이라 어깨에 빨간 도포를 둘러 놓았으니 숲 속에 출연한 도인들 같아 보입니다. 석가모니의 생전 제자들의 숫자를 이르기도 하고 열반 후 커다란 행사에 참여한 고승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한 곳에 모인 것만으로 강렬한 종교적 기운이 발산될 것 같다.

 

더 재미있는 것은 1번부터 500번까지 번호가 붙은 것이다. 친절하게 조각 아래 자세하게 설명을 곁들여 놓기도 했다. 1번 아약교진여존자(阿若憍如尊者)는 부처가 태자시절 다섯 명의 시종 중 한 명으로 불교에 귀의해 오백나한의 첫 번째 인물이 됐다. 2번 아니루존자(阿泥尊者)는 부처의 10대 제자 중 한 명으로 아나율(阿那律)이라고도 한다. 500명이나 되는 나한들을 다 일일이 살펴보기에는 너무 힘들다. 제일 마지막 500번은 원사종존자(愿事尊者)에 이르기까지 도무지 생경한 이름들이다.

 

다만, 오래된 사찰답게 소나무 숲 사이에 석회암을 재료로 5백 명이나 되는 나한상을 꾸민 것은 관광지로서 손색 없게 하려는 뜻이 있어 보인다. 기록을 봐도 그렇고 조각상마다 흠 없이 깔끔한 형태도 그렇다.

 

하지만, 꼭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꼼꼼하게 조각들의 모양이나 몸짓, 손이나 발의 형태 그리고 미소까지도 하나씩 살펴보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질 지도 모르겠다. 모두 부처의 제자이거나 도를 깨달았으니 오백나한의 기운만이라도 온몸에 퍼져올 것이다.

 

오솔길로 조성된 길을 따라 오백나한을 살펴보는데 한쪽 구석의 나한에서 광채가 난다. 가까이 갈수록 영롱한 햇살이 온몸을 휘감고 있는 모습이다. 처음에는 색칠을 했거나 아니라면 부처의 영롱한 기운이 승화된 것은 아닐까 궁금했다. 자세히 보니 해가 저물어가고 소나무 사이로 석양이 유독 이 207번 무변신존자(无身尊者)에게만 퍼진 것이다.


▶ 홍뤄쓰 오백나한

▶ 홍뤄쓰 오백나한

▶ 홍뤄쓰 오백나한

▶ 홍뤄쓰 오백나한

▶ 홍뤄쓰 오백나한

▶ 홍뤄쓰 오백나한

▶ 홍뤄쓰 오백나한

▶ 홍뤄쓰 오백나한, 500번 원사종존자

▶ 홍뤄쓰 오백나한, 207번 무변신존자

▶ 홍뤄쓰 오백나한, 207번 무변신존자

▶ 홍뤄쓰 오백나한, 1번 아약교진여존자

▶ 홍뤄쓰 오백나한


아미타불이 중생에게 보낸 스물다섯 보살 중 한 명으로 악귀가 방해하지 못하게 하고 늘 안락한 삶을 하도록 도와준다는 보살이다. 지혜가 신통하고 법력과 자비심이 높다는 것을 비유한다니 정말 광채가 날만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오백나한 모두 높은 경지를 이뤘으니 그 누가 더 낫다고 할 것을 아닌 듯하다.

 

석양도 지고 나니 나무가 무성한 나한원(罗汉园)에 어둠이 빠르게 몰려왔다. 서둘러 홍뤄쓰의 출구를 찾았다. 정말 여느 다른 곳에 비해서 개성이 강하면서 아주 오래된 이 사원을 다시 또 밟아야 하겠다. 사계절 모두 아름답겠지만 붉은 단풍이 정말 아름다워 보인다. 입장권에도 그렇고 출구 옆 벽마다 온통 단풍 절경을 가득 그려둔 것을 보니 가을이 최고이겠다 싶다.

▶ 홍뤄쓰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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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09.12.02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 사진 잘보았습니다.
    진짜 사람이 망또입은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썸네일만보고 ㅎㅎ)




오랜만에 베이징 슈수이(秀水)시장에 들렀습니다. <차이나리포트>를 함께 만드는 한겨레신문 하니티비 팀 사람들과 포토에세이다이어리 <꿈꾸는여행,차이나>를 만든 리온의 팀장에게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려고 뒤적이던 중 재미있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고무자석이 달린 중국공예품입니다. 공예품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중국다운 캐릭터들이 무수히 많아 이것저것 골라 담았습니다. 하나에 15위엔, 약 3천원을 부르길래 이리저리 흥정을 해서 하나에 3위엔, 600원에 20개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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볜롄(变脸)과 황실 옷이 귀엽습니다. 마치 서로 앙상블을 이루고 있었던 것처럼 조화가 아주 그럴 듯합니다. 볜롄과 옷을 각각 한 쌍을 줘야 할 지, 아니면 얼굴과 옷을 한 묶음으로 줘야 할 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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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탕에 한자에 적혀 있는 것도 의미 있습니다. 아이(爱), 시(囍), 더(德), 런(忍), 룽(龙)은 우리도 쉽게 알 수 있는 글자들입니다. 그런데 윗쪽 가운데 글자는 아리송합니다. 그런데, 제 발품취재를 꼼꼼하게 읽은 분이라면 아마도 기억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몇 개의 글자를 함께 섞어 지어 부르는 말이라는 줘웨이위(作谓语)입니다. 자오차이진바오(招财进宝)를 하나로 합쳐 쓴 글자로 산시(山西) 성 핑야오 편에서 이미 한번 이야기했던 글자입니다. 중국사람들이 '돈 많이 버세요'라고 자주 쓰는 말인 꽁시파차이(恭喜发财)와 비슷하다. 자세히 보면 4개 글자가 잘 어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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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西安)의 명물 캐릭터인 빙마융(兵马俑) 중에서도 무릎 쏴 자세의 궤사용(跪射俑)입니다. 이 내용도 제 발품취재에서 읽은 분이 있을 것입니다. 두 개의 항아리도 아주 예쁩니다.

청두(成都) 편에서 썼던 슝마오(熊猫), 즉 팬더는 중국을 상징하는 캐릭터입니다. 역시 만리장성은 최근에도 눈 덮인 쓰마타이(司马台)를 비롯해 여러 번 제 글에서 썼던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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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색다른 재질로 만든 캐릭터제품입니다. 뒷면에 고무자석이 붙었지만 앞면은 돌조각입니다. 베이징올림픽 주 경기장과 톈안먼(天安门)광장, 베이징 후퉁(胡同)과 만리장성입니다. 제가 쓴 글 중에서 베이징 이야기가 가장 많으니 제 글을 읽는 독자라면 아주 친숙한 것들입니다.

여러분도 베이징에 가시면 한번 이런 것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분들에게 선물을 고르는데 머리가 아플 수도 있다면, 가까운 분들이 수십명에 이른다면 한번 고려해봄직한 선물입니다. 값이 비록 싸지만 나름 의미가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3위엔에 사시려면 다소 흥정에 신경을 써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3위엔에 산 사람이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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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ingai 2009.11.30 0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선생님 도대체 얼마나 깍으신거예요~ ㅋㅋ
    5분의 1을 깍으시다니 정말 대단대단~!!
    저는 특히 병마용하고 팬더, 그리고 만리장성이 맘에 드네요^^
    나중에 다시 북경에 가게되면 저도 슈수이 시장이란 곳에 가봐야겠어요. ^^

    • Favicon of https://youyue.co.kr BlogIcon 최종명작가 최종명작가 2009.11.30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깍는거야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하지...
      재미난 시장이야...물건 사는 일 뿐아니라 사람들 모습이 정말 활기차고 전쟁이지...단 1위엔 깍으려고 서로 대화하는 모습이 장관이랄 수도 있지....^_^

  2. cosmopolitan 2009.12.04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갖고 싶은데 한국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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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4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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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K 2009.11.14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촬영한 사진으로 2010 포토에세이다이어리가 출시됩니다.

Photo Essay Diary 꿈꾸는 여행 차이나!!!

다이어리 + 소책자(차이나투어 알차게 하는 여행TIP) + 예쁜북마크로 구성됩니다.
다이어리에는 년,월,일 및 프리노트마다 700여장의 사진과 함께 포토에세이가 있으며
30페이지 분량의 소책자 목차는

1.       중국여행, 언제 어디로 갈까?

2.       중국 돈은 얼마나 환전하고 어떻게 써야 할까?

3.       기차나 버스, 어떻게 이동하면 좋을까?

4.       잠을 잘 자야 여행도 제 맛, 숙박 노하우

5.       화려한 중국음식 제대로 즐기는 식당주문노하우

6.       여행에도 품격이 있다! 젊은이여 도전하라!

7.       중국과 중국어,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전문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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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서점 및 팬시문구점에서 판매하며 정가는 1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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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를 배우는 학생이나
중국전문가를 꿈꾸는 분들에게 소중한 양식이 되면 좋을
<포토에세이다이어리, 꿈꾸는 여행 차이나>입니다.


감사합니다. ^_^

추신 : 공동마케팅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newonof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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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종명작가 최종명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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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9.10.21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예쁘네요.. 선배.. 저 무조건 예약구매.. ㅋㅋ 시작되면 문자 좀 넣어주세요.. ^^ 근데 선릉에는 언제 오세요?

  2. yingai 2009.11.24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여기서 보니까 더 예쁘네요!
    중국여행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까지...
    근데 선생님께서 보내주신다고 제가 덥썩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한국에 있었으면 직접 사서 선생님한테 싸인해달라고 했을텐데. ㅋㅋ
    내년에 돌아가면 리아언니 책에도 사인 받고, 선생님께도 싸인 받아야겠어요~ ㅎㅎ




중국여행동호회에 <차이나리포트>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연재를 시작하며 동호회에 쓴 소개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여행동호회 회원 여러분! 


먼저 이런 좋은 연재코너를 마련해주신 동호회 운영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중여동을 통해 중국여행과 문화에 관한 다양한 커뮤니티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는 135,982명의 회원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차이나리포트>를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 생활 곳곳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2007년 4월부터 10월까지 180일 동안 중국 취재여행을 다녀오면서 (2008년 올림픽취재 포함) 사진과 영상 그리고 연재기사(오마이뉴스)를 기초로 이번에 한겨레신문사 디지털사업국 (프로덕션) 하니TV와 공동으로 HD 방송프로그램 <최종명의 차이나리포트>를 제작합니다.

이번 중국여행동호회 연재를 통해 기존 신문연재와는 다소 그 내용이 수정 보완된
방송프로그램의 방송원고와 기존에 공개하지 못했던 지역,교통,숙박,관광지 정보를 추가하려 합니다.

중국여행도 좀더 역사와 문화에 대한 체험으로 질적인 발전을 하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불어 중국여행동호회 회원들께서 날카로운 비판도 기다립니다. 제가 알지 못했던 좋은 정보도 나누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질문에도 최선을 다해 제 생각 그리고 최신 정보를 찾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각 지역별로 나누어 총 50편으로 구성됐으며
각 지역(성별)별로 1,2편으로 나누어진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각 편마다 3~4개의 작은 주제로 나누어지는데
이번 중국여행동호회 <차이나리포트>에서는 작은 주제별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종명 드림 (여우위에) -
13억과의 대화





최종명의 차이나리포트

 

01      산둥(山) 1        역사의 해신으로 우뚝 선 장보고의 숨결이 있는 땅

1)      成 신화가 아닌 역사의 해신으로 우뚝 선 장보

2)      威海 청일전쟁의 상처가 남아있는 한나라 황족의 피난처

3)      青岛 청아한 해변에서 오려 받은 토끼

4)      崂山 이름난 산에는 도교도 불교도 있다

02      산둥(山) 2        그윽한 공자의 향기와 붉디붉은 태산 일출

5)      南 싱그러운 샘 맑은 호수에 마음을 담그고

6)      泰安 황제도 오른 산에서 본 붉디붉은 일출

7)      曲阜 공자 조각상 호나우딩뇨와 닮았네

8)      曲阜 공자를 그린 행단성몽 공연에 등장하는 한국 무용

03      허난(河南) 1        줄줄이 이어진 중원 도시로의 시간여행

1)      虞城 역사인가 전설인가 뮬란 사당을 찾다

2)      商丘 중국 상업의 발원지에서 냄새 나는 두부를 먹다

3)      封 입장료 아깝지 않은 중원문화 종합선물세트

4)      封 야시장의 길거리 가수 5위엔에 노래 한 곡

04      허난(河南) 2        영화배우를 꿈 꾸는 아이들이 선보인 소림무공

5)      封 송나라 판관 포청천 호령소리가 들리는 듯

6)      登封 영화배우 꿈꾸며 소림무공을 선보이는 아이들

7)      이 석굴 처음 본 사람 얼마나 놀랐을까

8)      수급만 남아 이곳에 관우는 잠들었다

05      산시(山西) 1        옛 모습 그대로의 아름다운 고성에 남아있는 중국 최초의 은행

1)      大谷 칼로 밀가루반죽 베는 솜씨 가히 예술

2)      구멍 뚫고 다닌 세계문화유산 고성의 하루

3)      핑야오 관청과 풍물이 가득한 거리

4)      중국 최초의 은행을 호위하라

06      산시(山西) 2        하늘 위에 그린 사원 앞에 점 하나 더 찍다

5)      펑크 난 자전거 타고 찾아간 1400년 전 사원

6)      太原 우연하게 마주친 송나라 탐정 적인걸

7)      大同 은은한 색감으로 천 년 동안 이어온 석굴

8)      하늘 위에 그린 사원 앞에서 점 하나 더 찍다

07      허베이(河北) 1     하루 밤에 연인과 3번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1)    正定 3층 높이 천수천안관음보살 몰래 찍기도 힘드네

2)    保定 하루 밤에 연인과 3번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3)    唐山 지진의 흔적은 사라지고 위령탑만 남아

4)    河 수호지 무송이 태어난 곳

08      허베이(河北) 2     만리장성의 출발 그 이름도 멋진 용머리

5)      昌黎 한무제가 다녀간 산에서 조선을 찾아라

6)      秦皇 케이블카 타고 바다 위를 날아서 가다

7)      山海 만리장성의 출발 그 이름도 멋진 용머리

8)      山海 변방 요새를 수비하던 장수들을 위한 사당

09      랴오닝() 1     국가보안법적 착각으로 찾아간 북한 땅

1)      州 모세의 기적과 중국 천지창조의 신화

2)      해변을 다 채울 듯 거대한 거북동상

3)      미군 폭격기가 단절 시킨 역사적인 압록강 철교

4)      국가보안법적 착각으로 찾아간 북한 땅

10      랴오닝() 2     아름다운 고구려 성터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깝다

5)      桓仁 혼자 보기 아까운 고구려 산성의 흔적

6)      잔디 아래 누워 있는 청나라 개국의 영웅

7)      물로 쓰는 붓글씨로 한국을 쓰다

8)      천수를 누린 동북군벌의 사랑과 결혼이 부럽다

11      지린(吉林)           백두산과 아리랑 그리운 우리 동포여

1)    集安 광개토대왕 비석을 꼭 몰래 찍어야 해?

2)    春 마지막 황제의 일생 앞에 눈시울이 뜨겁다

3)    延吉 진달래보다 더 예쁜 진달래를 연기한 여배우

4)    延吉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우리들의 백두산으로

12      헤이룽장(黑) 러시아 분위기 풍기는 하얼빈에서 만난 안중근

1)      宁安 발해 성터 지나 만주벌판을 달리다

2)      川 최북단 조선족 동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3)      哈尔 러시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동방의 파리’

4)      哈尔 이등박문 쏜 안중근의사 닮지 않은 동상

13      네이멍구(蒙古)1몽골족 전통악기에는 말 머리가 새겨져 있다

1)    呼和浩特 기러기를 닮은 미인 왕소군을 만나다

2)    希拉穆仁 몽골 초원의 오후 말도 타고 오토바이도 타고

3)    希拉穆仁 몽골족 전통악기에는 말 머리가 새겨져 있다

14      네이멍구(蒙古)2전지현 닮은 몽골족 아이 주어린

4)    布其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황사 진원지의 낙타들

5)    布其 쿠부치 사막 속으로 들어가다

6)    呼和浩特 몽골족 가이드의 어린 딸 전지현 닮았다

15      닝샤(宁夏)           중국영화는 이곳에서 세계로 향한다

1)      川 칭기스칸과 맞서 싸운 영웅들이 잠든 왕릉

2)      贺兰山 유목민들의 마음이 바위 속에 오롯이 새겨 있다

3)      北堡 중국영화는 이곳에서 세계로 향한다

4)      北堡 장이머우를 유명하게 한 영화 세트

16      간쑤(甘) 1        실크로드 위에 있는 만리장성 서쪽 끝자락에 올라

1)      州 세상에서 가장 맛 있는 밥을 먹다

2)      州 황토 빛깔 넘치는 황허 위로 노을 지니

3)      峪关 실크로드 위에 있는 만리장성 서쪽 끝자락에 올라

4)      峪关 제비 우는 소리 나는 돌이 있다

17      간쑤(甘) 2        동서양의 길목에 초승달로 떠오른 오아시스

5)      掖 초저녁 공원은 시민들의 노래연습실

6)      敦煌 둔황의 시장에서 본 서역의 꿈

7)      敦煌 카메라와 캠코더 앞에 철의 장막을 친 모가오굴

8)      敦煌 동서양의 길목에 초승달로 떠오른 오아시스

18      칭하이() 1     춤 추고 노래한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 것은 아닐까

1)      西宁 양고기 순대를 파는 재래시장을 가다

2)      海湖 당나라 공주가 티베트로 시집 가다

3)      海湖 소수민족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 것은 아닐까

19      칭하이() 2     해발 4천 미터 치롄산맥을 넘어가다

4)      海湖 바다 같은 호수의 가마우지 철새 도래지

5)      海湖 칭장고원을 들으며 가는 여행

6)      石嘴 해발 4천 미터 실크로드 남단 치롄산맥을 너머

20      신장(新疆)           우루무치의 누드 동물 먹어 말어?

1)      星星 9시가 넘어도 태양이 지지 않는다

2)      乌鲁 투르크 민족의 땅에 있는 민족박물관에 가다

3)      乌鲁 우루무치의 누드 동물 먹어 말아?

21      산시(西)           병마용은 진시황과 무관하다

1)      진시황병마용은 진시황과 무관하다

2)      西安 엄숙한 후이족 사원에서 만난 아이들

3)      西安 한국드라마 좋아하는 젊은이들과 저녁을 먹다

22      충칭(重)           어렵사리 찾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건물의 깨진 유리창이 슬프다

1)      어렵사리 찾은 임시정부 건물의 깨진 유리창이 슬프다

2)      케이블카 타고 노을 지는 창장을 넘어갔다 오다

3)      아가씨들 몸매 가장 예쁜 동네라고 했더니

4)      강변 야경 정말 전국 최고야!

23      쓰촨(四川)           중국 최고의 공연 변검에 푹 빠지다

1)      成都 꼭두각시 노름이 너무 귀엽다

2)      成都 중국 최고의 공연 변검에 푹 빠지다

3)      成都 중국의 보물 팬더 귀여운데 너무 게을러

4)      广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가득 찬 박물관

24      시짱(西藏) 1        이다지도 파란 하늘을 두고 달라이라마는 어디로 갔을까

1)      이다지도 파란 하늘을 두고 달라이라마는 어디로 갔을까

2)      앞에서도 뒤에서도 포탈라 궁은 들어가기 힘들어

3)      바코르 광장은 티베트의 피와 땀이 얼룩져 있다

4)      티베트 사모한 천사의 집의 고아들과 만나다

25      시짱(西藏) 2        허가증 없이 티베트 발원지를 가다

5)      扎囊 허가증 없이 티베트의 젖줄 알룽창포 강을 건너다

6)      桑耶 티베트의 원초적 숨결이 살아있는 사원

7)      桑耶 티베트 아저씨 다 선생과의 만남

8)      泽当 하늘 위에 그린 티베트 왕의 여름별장

26      구이저우() 1  예쁜 먀오족 아가씨와 결혼하다

1)    먀오족 촌락에서 예쁜 아가씨와 결혼하다

2)    1년 365일 돌다리를 건너다

3)    무지개로 타오르는 대폭포의 굉음을 들으며

27      구이저우() 2  만돌린 연주 모리화 들으며 누각의 야경에 취해

4)    잔잔한 폭포에서 물오리와 함께 나타난 아가씨

5)    贵阳 엄청나게 큰 팽이를 돌려라

6)    贵阳 만돌린 연주 모리화 들으며 누각의 야경에 취해

28      윈난(云南) 1        빗속을 뚫고 간 창산 산악 트레킹

1)      昆明 2억 8천년 바위에 새긴 슬픈 사랑 이야기

2)      昆明 소수민족의 기타소리에 담긴 서정

3)      大理 빗속을 뚫고 간 창산 산악 트레킹

4)      大理 김용의 천룡팔부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터

29      윈난(云南) 2        나 만의 동바문자로 이름을 새기다

5)      江 리장에서는 낮에도 밤에도 연분이 싹튼다

6)      江 말 타고 해발4천 미터 설산을 향해 오르다

7)      江 나 만의 동바문자로 이름을 새기다

30      광시(广西) 1        카르스트가 만든 황홀한 유람

1)    桂林 말로는 불야성이건만 좀 심심해

2)    桂林 카르스트가 만든 황홀한 유람 때문에 얼굴 다 탄다

3)    朔 산 꼭대기에 뜬 달이 자꾸 바뀐다

4)    朔 대중가요가 흘러 넘치는 거리

31      광시(广西) 2        장이머우의 인상적인 공연

5)    朔 대나무 쪽배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다

6)    朔 장이머우의 인상시리즈는 정말 인상적이다

7)    南宁 한 여름 더위인데 절벽 오르기 마케팅

8)    北海 통통배 위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32      광둥(广)           밤에도 붉게 빛나는 홍콩 앞바다

1)      广州 중국인의 감기몸살을 잡은 음료

2)      밤에도 꺼지지 않는 홍콩 앞바다 불빛

3)      潮州 한편의 아름다운 벽화 전시관을 보는 듯

4)      潮州 청나라 목판대장경이 왜 이곳에 있었을까

33      하이난(海南)        3명의 황후를 배출한 땅에서 화려한 휴가를

1)      文昌 이 오지 해안에서 3명의 황후를 배출했다니

2)      아침이슬보다 더 싱그러운 해변

3)      亚龙湾 특급호텔의 풀장이 좋긴 하네

4)      亚龙湾 대나무 춤으로 하나 된 사람들

34      후난(湖南)           천 년의 숨결로 살아있는 서원 그리고 마오쩌둥의 고향

1)      沙 중국의 에버랜드라고 할만하군

2)      沙 천년의 숨결로 살아있는 예쁜 현판 글씨체

3)      중국공산당의 온화한 이론가의 인생

4)      韶山 마오쩌둥이 3번이나 결혼한 까닭은?

35      후베이(湖北)        삼국지요새에서 학을 타고 날아간 사람

1)      西陵 그 옛날 바 왕국이 살던 나라에 가다

2)      西陵 결혼 매파로 분장한 사람이 남자야?

3)      宜昌 거대한 물줄기를 내뿜어 어디로 가는가

4)      삼국지 요새에서 학을 타고 날아간 사람들

36      장시(江西) 1        마오쩌둥이 앉았던 자리에서 사진 찍는데 돈 내라

1)      山 서양열강의 별장 마을 아침의 비둘기 합창

2)      山 마오쩌둥이 앉았던 자리에서 사진 찍는데 돈 내라

3)      南昌 세계 최고의 미술품 당삼채로 빛나는 누각

4)      南昌 주더와 저우언라이 혁명을 꿈꾸다

37      장시(江西) 2        남방으로 이주한 손님이 주인이 되다

5)      州 남방으로 이주한 손님이 주인이 된 까닭은

6)      州 청나라 시대 골목에서 한가로운 고양이와 닭

7)      州 강물 위 배로 만든 다리 위에 떠올라

8)      州 오래된 성벽 옆에 살았던 타이완 총리

38      푸젠(福建)           기네스북에 오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불교사당

1)      漳州 너무 예뻐 징그럽기까지 한 희한한 사당

2)      漳州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작은 사당

3)      福州 전통가옥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4)      州 거대한 회전바퀴가 돌아가는 부자 동네 야경

39      저장(浙江) 1        역사상 가장 오래된 도서관에 잠입한 책 도둑

1)    宁波 중국 역사상 가장 오래 된 도서관에 잠입한 책 도둑

2)    宁波 한중일 삼국 대표가 마작으로 대결 중

3)    绍兴 루쉰의 책갈피를 보니 고개가 숙연해진다

4)    绍兴 딸 때문에 빚은 술이 천지를 진동한다

40      저장(浙江) 2        항저우 호반에 몸을 던진 애닯은 사랑의 전설

5)    绍兴 최초의 여성해방운동가가 살던 집

6)    杭州 내가 만든 서호10경 곳곳이 아름답다

7)    杭州 호반에 몸을 던진 사랑의 전설

8)    杭州 서호 호반에서 추석특집 녹화방송을 보니

41      안후이(安徽) 1     와호장룡처럼 등장하는 낭만적인 옛 촌락 속으로

1)    屯溪 체 게바라 사진에 남자 아이를 파는 성냥

2)    宏村 와호장룡처럼 등장하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촌락

3)    西 관료들의 촌락에 있는 돌 패방의 연륜

42      안후이(安徽) 2     오악을 다 합쳐도 황산만 하랴

4)    山 오악을 다 합쳐도 황산만 하랴

5)    山 황산의 절경을 따라 산을 내려오다

6)    合肥 조조의 장수 장료가 손권을 물리친 현장

43      장쑤(江) 1        곰보에 절름발이 수재가 문장의 신이 된 까닭

1)      徐州 초나라 왕릉에 묻혀 2천 년 동안 잠을 자다

2)      南京 곰보에 절름발이 수재가 문장의 신이 된 까닭

3)      南京 공자의 사당 푸즈먀오에 들어가 보니

4)      南京 광저우 사람 쑨원은 왜 난징에 묻혔을까

44      장쑤(江) 2        4대 미인의 허리로 머리 빗을 만들다

5)      州 대나무 정원에 만든 가짜 산

6)      州 처녀뱃사공 노랫가락 들으며

7)      常州 삼 겹으로 둘러 쌓인 수성

8)      常州 4대 미인의 허리로 머리 빗을 만들다

45      장쑤(江) 3        베고니아 먹고 야광 배에 술 따르고

9)      州 세계문화유산 정원은 가는 곳마다 아름답다

10)   州 베고니아 먹고 야광 배에 술 따르고

11)   州 소림무공 4대 절기를 연마한 스님의 사리탑

46      상하이(上海)        작은 어촌이 중국과 세계를 움직이다

1)  세계인이 다 모이는 상업거리 복잡하다

2)  작은 어촌에 서양 제국주의 자본이 결집하다

3)  황푸 강에서 바라본 우뚝 솟은 중국의 상징

47      베이징(北京) 1     라오베이징에는 백 년 넘는 가게가 수두룩하다

1)      천진난만한 아이들 동상이 있는 거리

2)      백 년 넘는 가게와 서민들의 먹거리가 있다

3)      길고 좁고 짧고 넓고, 별의별 후퉁 다 있네

4)      천안문광장과 고궁에 담긴 20세기의 역사

48      베이징(北京) 2     베이징 외곽 미개발장성에 올라

5)      베이징 외곽 미개발장성에 올라

6)      하늘에는 용 고기 땅에는 당나귀 고기

7)      천년고찰 안에 들어선 가장 예쁜 찻집에 가다

8)      비둘기 머리만 남으니 먹기가 참 애처롭다

49      베이징(北京) 3     베이징 전통가옥 사합원의 문을 열어준 사람

9)      황제의 뱃길 따라 시내를 관통해 유람하다

10)   사합원 대문 앞 비밀을 알려준 사람

11)   세계청년의 집 게스트하우스와 외국인 여학생

12)   신중국 편에 손을 들어준 국부 쑨원의 부인 쑹칭링

50      베이징(北京) 4     올림픽 마스코트가 쟁반 위에서 춤추다

13)   경극 전문극장 후광회관에서 본 경극

14)   베이징 전통문화의 버라이어티 공연

15)   공장의 불빛 대신에 예술의 혼이 살아있는 거리

16)   올림픽 마스코트가 쟁반 위에서 춤추다

Posted by 최종명작가 최종명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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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taxi BlogIcon 박규철 2010.02.23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여행동우회가입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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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까페의 <중국여행동호회> 10주년 기념으로 '중국여행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좋은 기획이어서 저도 나름대로 참여했습니다.

-> 중국여행동호회 http://cafe.daum.net/chinacommunity 

우선, 사진 1장을 선정하는 일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6개월 여행하면서, 물론 그 이후에도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딱 한 장이라니, 막상 고르자고 하니 도대체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이리저리 사진 뒤지다가 최종적으로 2장을 놓고 고민했습니다.

안후이 성 홍춘의 영화 와호장룡 촬영지의 하천 위 구름다리 사진과 라싸에서 알롱창포 강을 건너 쌈예사원으로 가는 길에 만난 나룻배 사진을 놓고 고심하다가 나룻배로 골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티베트의 젖줄 위에 외로이 떠 있는 배의 쓸쓸한 모습과 황토 빛 도는 강물, 그리고 저 멀리 구름낀 산과 하늘이 잘 조화를 이룬 것이어서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서초동 정우갤러리에 가 보니 모두 20여 점의 사진 중에서 상당히 많은 사진이 티베트와 관련된 사진이 있어서 약간 아쉬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와호장룡 촬영지가 더 좋았을 것 같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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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갤러리에 중국 곳곳을 여행한 분들의 소중한 사진들이 차분하게 전시돼 있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피같은 사진을 공개했다고 생각하니 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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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규호 운영자와 잠시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 전시회가 끝나면 중국문화원 1층에서 상설로 전시했다가 지방 회원들을 위해 전시도 하고, 연말에 풍물이 결합된 송년회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사진전이 중국을 이해하고 바른 중국여행을 하는데 기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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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진이 이렇게 전시돼 있으니 약간 멋적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개인전 한번 해볼까 하는 욕심도 살짝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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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종명작가 중국문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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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8월 8일) <최종명의 차이나리포트>의 첫 녹화를 했습니다. 한겨레신문사 5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녹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분장을 하고 나서 11시부터 프로그램 인트로 녹화부터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녹화스튜디오에서는 탁자 위에 소품인 붓통을 배치하고 뒤 배경은 파란색 크로마를 두니 산뜻한 그림이 잡혔습니다. 이경주PD와 이규호PD, 그리고 분장해준 분까지 고생을 함께 했습니다. 이날은 신문사가 쉬는 날인데도 출근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줘 너무 감사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한겨레신문사 5층 (제3) 스튜디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번에 베이징 다녀오면서 사온 소품, 붓통과 전통복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최종명의 차이나리포트>의 기획 연출을 맡은 이경주PD와 함께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경주PD와 함께


Posted by 최종명작가 최종명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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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9.08.11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축하드리고.. 대박 나시길.. 근데 너무 깔끔하게 하고 나온거 아녀요? ㅋㅋ

  2. Favicon of http://poem23.com BlogIcon 학주니 2009.08.12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오랫만입니다 ^^;
    얼굴뵈니 반갑네요.
    언제 한번 모여야지 않겠습니까? ^^

  3. 최우혁 2009.08.15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어요~~ㅎㅎ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