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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2

CCTV신문 채널에 하루 종일 한국3위 베이징올림픽이 한창이다. 금메달 레이스가 시작됐다. TV화면을 보면 각 경기장마다 의외로 응원하는 관객들이 아주 많아보이지는 않는다. 그 난리법석이던 티켓들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오늘(10일)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지금 시간에는 폭풍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퍼붓고 있다. 마치 개막식 때 비를 막았다가 한꺼번에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것은 아닐런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개막식 당일 베이징 주변만 제외하고는 비가 엄청 많이 왔던 것을 생각하면 틀린 이야기도 아닐 듯하다. 그래서 오후에는 방에서 TV 중계를 보고 있다. 중국 방송에 관심이 많으니 당연히 실황중계, 즉 즈보(直播)를 하는 채널들을 지켜봤다. 중국은 중앙방송국인 CCTV가 전국 단일 채널이고 각 성마다 독자적인 방송채널을 가지고 있다. 각 .. 2008. 8. 10.
베이징TV, 방송녹화 스튜디오를 찾아 2003년 10월, 한국에 중국전문채널을 런칭하기 위해 다시 베이징으로 갔지요. 당시에 좋아하는 후배 PD를 데리고 함께 갔는데, 이때 대부분의 채널 프로그램 편성과 제작의 기본방침을 정했던 것 같아요. 천안문광장도 보고 고궁을 들어섰는데, 참 사람들이 많네요. 고궁을 들어가지 않고 왕푸징 방향으로 빠졌어요. 이 사진은 후배가 찍었죠. 사진 멋지게 잘 잡았죠. 오른편은 북경노동인민문화궁이고 저멀리 보이는 곳이 왕푸징이네요. 왕푸징까지 이 삼륜자전거를 타고 갔지요. 아마 한사람에 10위엔씩 주고 탔을 겁니다. 관광지에서 삼륜차를 타고 유람할 때 주의할 점 하나는 반드시 사전에 가격협상을 완벽하게 끝내고 타야 하지요. 물론 돈은 후불로 내는 게 서로 싸우지 않는 방법이고요. 특히, 차 한대에 얼마가 아니라 .. 2008. 5. 23.